하.경.삶

마태복음 26:17-25 (내 때가 가까워졌으니)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6:17-25 (내 때가 가까워졌으니)

에제르 2014. 4. 9. 00:04

내 때가 가까워졌으니(18)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떠나가지만(24)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
죽기까지 순종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정체성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3:12.4:17, 10:7)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행 1:11)

이 말씀 또한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예수  제자들   예수를 넘겨 줄 사람 유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  주님, 나는 아니지요?  선생님, 나는 아니지요?

제자들의 '주님'...유다의 '선생님'....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 상황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지만, 유다는 선셍님이라 불렀다
아마도 예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가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로 믿고 있는가?
아니면 단순히 4대 성인의 한 사람쯤으로, 그저 존경받을만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가?

진실로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의 반응은 어떠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이고, 세상에 대하여 심판하실 것이다
주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세상에 있는 것들을 탐하며 살 것인가, 고난의 길을 가는 때에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인가
주님께서 양과 염소를 가르실 때 '주님,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할 수 있는가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