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욥기 1:13-22 (주신 분도 주님, 가져가신 분도 주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욥기 1:13-22 (주신 분도 주님, 가져가신 분도 주님)

에제르 2014. 7. 10. 11:56

* 시험 1
 일꾼 하나가 욥에게 달려와서, 다급하게 말하였다  우리가 소를 몰아 밭을 갈고, 나귀들은 그 근처에서 풀을 뜯
 고 
있는데,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가축들을 빼앗
 아 가고, 
종들은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이 일꾼이 아직 말을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떨어져서, 양 떼와 목동들을 살라
 버렸
습니다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
와서 말하였다
 갈대아 사람 세 무리가 갑자기 낙타 떼에게 달려들어서
 모두 끌
어가고, 종들을 카로 쳐서 죽였습니다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
와서 말하였다
 주인 어른의 아드님과 따님들이 큰 아드님 낻에서 한창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서, 그 집 네 
모퉁이를 내리쳤고, 집이 무너졌습니다
 그 때에 젊은 사람들이 그 속에 깔려서, 모두 죽었습니다

* 욥의 반응
   -. 슬퍼하며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민 다음에,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 

   -.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자녀와 재산을 한꺼번에 순식간에 모두 잃다
사탄의 말대로 그가 가긴 모든 것을 치면, 그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할 것이라고 했는데
욥은 저주는 커녕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주신 분도 주님, 가져 가신 분도 주님
우리는 오직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

空手來空手去是人生
우리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세상을 떠날 때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딤전 6:7)

이렇게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자녀와 재물...모두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
빈 손으로 태어난 이후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은 모두 주님의 것, 주님이 주신 것
주님이 주신 것에 대해 내 마음을 두어 마치 영원히 내 것인양, 내 능력인양 하지 말아야 한다

욥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이 되길...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고난과 시련이 닥칠 때에라도 주님 앞에 죄를 짓지 않게 하시고 또한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