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욥기 2:1-13 (말로 죄를 짓지 않았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욥기 2:1-13 (말로 죄를 짓지 않았다)

에제르 2014. 7. 11. 11:55


 주님  사탄 
 어디를 갔다가 오는 길이냐?  땅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는 길입니다 
 너는 내 종 욥을 잘 살펴 보았느냐?
 이 세상에 그 사람만큼 흠이 없고 정직한 사람,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 없다
 네가 나를 부추겨서, 공연히 그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그는 여전
 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고 있지 않느냐?
 가죽은 가죽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키
 는 일이면,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립니다.
 이제라도 주님께서 손을 들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시면, 그는 당
 장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하고 말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를 너에게 맡기겠다
 그러나 그의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아라
 주님 앞에서 물러나 곧 욥을 쳐서, 발바닥에서 정수리에까지 악
 성 종기가 나서 고생하게 하였다 


*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말로 죄를 짓지 않았다
 욥의 아내  욥 
 이래도 당신은 여전히 신실함을 지킬 겁니까?
 차라리 하나님늘 저주하고서 죽는 것이 낫겟습니다
 당신까지도 어리석은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누리는 복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는데, 어찌 재앙이라고
 해서 못 받는다 하겠소?

* 욥의 친구 세 사람
   -. 데만 사람 엘리바스
   -. 수아 사람 빌닷
   -. 나아마 사람 소발






주님께서 손을 들어 그의 뼈와 살을 치시면, 그는 당장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하고 말 것(2:5)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말로 죄를 짓지 않았다(2:10)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1:22)

말로라도 죄를 짓지 않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다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 신실함을 굳게 지키고 있는 욥
온전함, 신실함...
흠이 없고 정직한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누리는 복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 어찌 재앙이라고 해서 못 받는다 하겠소?(2:10)

온전한 믿음, 신실한 믿음을 주소서
믿음은 이론, 논리가 아니라 생활, 삶이니 나의 삶 속에서 나의 믿음이 신실하고 온전하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말로라도 주님을 원망하는 어리석음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