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창세기 13:1-18 (예배를 드렸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창세기 13:1-18 (예배를 드렸다)

에제르 2014. 9. 13. 13:39

* 네겝 -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 베델 부근 - 헤브론의 마므레

* 베델 부근
   -.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있는
   -. 예전에 장막을 치고 살던 곳
   -.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
   -.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 아브람과 롯
 롯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넉한 것이 마치 주
 님의 동산과도 같고, 이집트 땅과도 같았다 
 아브람  롯 
 가나안 땅에서 살고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
 러서 자리를 잡았다

 소돔 사람들  주님께서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죄를 짓고 있었다  아직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다

 아브람은 헤브론의 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
 서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 주님의 말씀
   -.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롯이 바라보는 땅
스스로 보기에 좋고 아름다운 땅
그러나 그 땅은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죄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보이지 않았다

아브람이 바라보는 땅
주님께서 보여 주신 땅
주님께서 약속하신 땅
주님께서 주신 땅
주님께서 가라고 하신 땅
 
아브람은 어디에서든 장막을 치고 살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이것이 아브람과 롯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경외하는 삶의 표현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은 보기에 좋고, 먹음직도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하여서는 안 된다
우리가 당장 눈에 보이는, 보기에 좋은 곳을 바라보며 좇을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세상은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죄를 짓고 있다
주님께서 아직 세상을 멸망시키기 전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이 세상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의 삶
주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땅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어야 한다
오늘도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께 예배를 드린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