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37:23-4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37:23-4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에제르 2014. 11. 28. 00:30

 우리가 걷는 길  우리의 발걸음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
 지지 않는다

 의인이 버림받는 것과  그의 자손이 구걸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면서 살아 가니  그의 자손은 큰 복을 받는다 

 악한 일 피하고  선한 일 힘쓰면   이 땅에서 길이길이 살 것 

 주님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들을 돌보신다   그들은 영원토록 보호를 받는다 

 의인  악인 
 땅을 차지하고, 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  자손이 끊어질 것

 의인의 입  의인의 혀   의인의 마음 속   의인의 발걸음 
 지혜를 말하고  공의를 말한다   하나님의 법이 있음  흔들리지 않는다

 악인  주님 
 의인을 옅보며 그를 죽일 기회를 노리지만  의인을 악인의 손아귀에 버려 두지 않으시며
 판결을 내리실 때에 의인에게 유죄를 선고하지 않으실 것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의 법도를 지켜라  주님께서 너를 높여 주시어 땅을 차지하
 게 하실 것이다
 악인들이 뿌리채 뽑히는 모습을 네가 보
 게 될 것이다

 악인의 큰 세력을 내가 보니  한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본 고장에서 자란 나무가 그 무성한 잎을 뽐내듯 하지만  흔적조차 사라져, 아무리 찾아도 그 모습 찾아볼 길 없더라

 흠 없는 사람  정직한 사람 
 지켜 보고  눈여겨 보아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범죄자들   악한 자들 
 미래가 있으나  함께 멸망할 것  미래가 없을 것

 의인의 구원  재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로부터 오며  주님은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 샌드위치
        A  주님이 그들을 도우셔서 구원하여 주신다
                   B 그들이 주님을 피난처로 삼았기에
        A 그들을 악한 자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하여 주신다





의인...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걷는 사람
언제나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면서 살아가는 사람
악한 일 피하고, 선한 일 힘쓰는 사람
입으로는 지혜와 공의를 말하고, 마음 속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사람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
흠 없는 사람
정직한 사람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사람

의인에게 주시는 복...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
그의 자손은 큰 복을 받는다
버림을 받지 않고, 그의 자손이 구걸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길이길이 살 것이다
주님께서 돌보신다
영원토록 보호를 받는다
땅을 차지하고, 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이다
그의 발걸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악인의 손아귀에 버려 두지 않으신다
판결을 내리실 때에 유죄를 선고하지 않으실 것이다
높여 주시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다
미래가 있다
재난을 받을 때에, 주님이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주님이 그들을 도우셔서 구원하여 주신다
악한 자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하여 주신다

악인은...
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의인을 엿보며 그를 죽일 기회를 노린다
뿌리채 뽑히게 된다
한순간이 지나고 나면, 흔적조차 사라져, 아무리 찾아도 그 모습을 찾아볼 길 없다
멸망할 것이다
미래가 없을 것이다


나는 의인인가?

우리가 걷는 길...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우리의 발걸음...주님께서 지켜 주신다.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꼐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 속...하나님의 법이 있음
우리의 발걸음...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인가
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가

나의 발걸음이 주님을 향하여 가고 있을 때, 주님은 나의 발걸음을 지켜 주신다. 어쩌다 비틀거려도 넘어지지 않는다
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법이 있으면, 나의 발걸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가....구원인가 재난인가
나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가...탐욕과 불의인가 하나님의 법인가

날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걷게 하소서
마음 속을 정결케하고, 성령의 법으로 채워 주소서
나의 발걸음을 흔들리지 않게 지켜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