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히브리서 10:19-25 (새로운 살 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히브리서 10:19-25 (새로운 살 길)

에제르 2014. 12. 17. 00:30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음 

 

 

 예수께서는

 그런데 

 그리고 

 그러니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우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

 갑시다

 

 

 마음에다

 몸을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깨끗히 씻었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서로 마음을 써서 

 서로 격려하여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킴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

 그 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임

 

 

 

 

 

 

새로운 살 길...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확고한 믿음

참된 마음

소망을 굳게 지킴

사랑과 선한 일을 함

힘써 모임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흔들리지 말고 소망을 굳게 지킴

서로 힘써 모여,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함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서로 사랑하는 일, 서로 선한 일을 하는 일, 힘써 모이는 일

 

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살 길이다

제사장들 통한 제사, 예물, 번제, 속죄제 등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 스스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첫 번째 것은 폐하여 졌다. 두 번째 것을 세우셔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확고한 믿음과 참된 마음이고, 우리가 하여야 할 것은 사랑과 선한 일, 힘써 모이는 것이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힘써 모이고, 믿음의 지체들과 삶 속에서 서로 사랑하며, 세상을 향하여 선한 일을 하여야 한다

믿음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행함으로 한다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여전히 그저 예배와 헌금, 각종 직분과 봉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우를 또 범하는것이다

유대인들이 했던 것처럼...주님은 그런 것을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신다

 

믿음대로 행하며 살 것이다

삶 속에서 그 믿음이 드러나야 할 것이다

사랑과 선한 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2:1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