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2:11-25 (신실하신 하나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출애굽기 2:11-25 (신실하신 하나님)

에제르 2015. 1. 27. 01:01

세월이 지나,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동족인 히브리 사람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바로를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 쳐서, 거기에 머물렀다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을 하였다

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고 지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집트의 왕이 죽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된 일 떄문에 탄식하며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다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드디어 때가 되었다

레위 자손, 히브리 사람, 제사장의 사위 모세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준비시키셨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기억하시고, 보시고, 생각하셨다

 

마지막 날에

유다 지파 다윗의 자손 예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준비시키셨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자녀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세우신 새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리 가운데 보낸 양과도 같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의 처지를 생각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탄식을 들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처지를 생각하신다

 

실망치 말고, 낙망치 말고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자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살아가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자녀들이니,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