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3:1-12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출애굽기 3:1-12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다)

에제르 2015. 1. 28. 01:14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

 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거기에서 주님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하나님

 모세 

 모세야, 모세야!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나는 너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

 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나님 뵙기가 두려워서, 얼굴을 가렸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억압 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이집트 사람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하여

 이 땅으로부터 저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곳으로 데려 가려고 한다

 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드을 학대하는 것도 보인다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모세

 하나님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네가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다음에

 너희가 이 산 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징표가 될 것이다

 

 

 

 

모세

히브리 사람, 레위 가문의 자손

이집트 공주의 양자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사위

미리 준비시키신 하나님이 때가 되어 모세를 부르시다

 

보았고, 들었다. 안다 → 이제 내가 내려가서 구하여 데려 가려고 한다

지금도 들리고 보인다 →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이끌어 내게 하겠다

 

"이제 내가 내려가겠다"고 하신 하나님은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시며, 자신의 '내려가심'과 모세를 '보내심'을 동일시 하신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라는 모세의 말에,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다

 

모세의 내려감은 곧 하나님의 내려가심이고, 모세는 곧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지금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시고 계시며,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형편들을 잘 아신다

이제 때가 되어 예수님을 우리에게 내려 보내셨고,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계셨다

곧 예수님이 다시 오실 터인데 그 때에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하셔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데려 가실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여 주시며 돌보아 주신다(시 2:6)

 

하나님이 무심하다고 생각될 때에 이것을 잊지말자

하나님이 마치 안계시다고 생각될 때에 이것을 기억하자

너희는 영원토록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 하나님만이 너희를 보호하는 영원한 반석이시다 (사 26:4)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