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23:20-33 (절대 순종)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출애굽기 23:20-33 (절대 순종)

에제르 2015. 7. 20. 14:49

 

 내가 너희 앞에 한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켜 주며

 내가 예비하여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겠다 

 나의 천사가

 너희 앞에서 너희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있는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나의 위엄을 너희보다 앞에 보내어

 너희가 만날 모든 백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너희 모든 원수가 돌아서서 달아나게 하겠다

 내가 말벌을 너희보다 앞질러 보내어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겠다

 

 너희는 삼가 그 말에 순종하며

 그를 거역하지 말아라

 나의 이름이 그와 함께 있으므로

 그가 너희의 반역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그의 말에 절대 순종하여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따르면 

 내가 너희의 원수를 나의 원수로 여기고

 너희의 대적을 나의 대적으로 여기겠다 

 

 

 내가 너희 땅 경계를 홍해에서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너희 손에 넘겨줄 터이니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어라 

 

 너희는 그들과 언약을 맺지 말아라

 그들의 신들과도 언약을 맺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을 너희 땅에서 살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를 우혹하여

 나에게 죄를 짓게 할까 염려가 된다

 

 너희가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희를 잡는 덫이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는

 그러면 

 그들의 신들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여

 섬기지 말 것이며

 그들의 종교적인 관습을 본받지 말아라

 신상들을 다 부수고

 그들이 신성하게 여기던 돌기둥들을

 깨뜨려 버려라

 나 주 너희 하나님 나만을 섬겨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려

 빵과 물을 주겠고

 너희 가운데서 질병을 없애겠다

 너희 땅에 낙태하거나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너희를 너희 수명대로 다 살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하나님의 위엄을 앞서 보내어 일을 다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고, 물리치시고, 쫓아내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해야 할 것은 순종하는 것뿐이다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그들은 그저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그러면 땅이 생기고 복을 받고, 빵과 물이 생기고, 질병도 없고, 자손이 번성하며 수명대로 다 살 것이다

 

 

우상숭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서 가장 고민스럽고 우려스럽고 걱정되는 한 가지

그래서 신신당부를 하신다

절대 하지 말아라

그들의 신들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여 섬기지 말고, 그들의 종교적인 관습을 본받지 말고, 그들의 신들과 언약을 맺지 말아라

너희는 나 주 너희 하나님 나만을 섬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를 유혹하여 나에게 죄를 직게 할까 염려가 된다

그것이 너희를 잡는 덫이 될 것이다

 

 

신약에 와서도 하나님 사랑은 첫째 계명이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막 12:29-30)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롬 12:2 현대어성경)

 

이 세상 곳곳에 우상과 그 관습들이 존재한다

그런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여 날마다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며, 우리의 믿음을 잡는 덫이 된다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