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고린도전서 14:26-40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전서 14:26-40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

에제르 2015. 11. 27. 00:27

 

 찬송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

 통역하는 사람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십시오

 

 방언으로 말할 때에는

 둘 또는 많아야 셋이서 말하되

 차례로 말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십시오

 통역할 사람이 없거든

 교회에서는 침묵하고

 자기에게와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분별하십시오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거든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잠하십시오

  

 여러분은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씩 예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모두가 배우고, 권면을 받게 됩니다

 예언하는 사람의 영은

 예언하는 사람에게 통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 것

 과 같이

 여자들은 교회에서는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여자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한 대로

 여자들은 복종해야 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으십시오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 chiasm (14:34-35)

   -. 여자들은 교회에서는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여자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한 대로 여자들은 복종해야 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자기 남평에게 물으십시오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예언자이거나 성령을

 은사로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거든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이 글이 주님

 의 명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인정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예언하기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질서 있게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요점은 이런 말씀이 아닐까 싶다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십시오(26)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33)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질서 있게 해야 합니다(40)

 

 

여자들의 문제는 아마도 몇몇 여자 성도들이 자신의 자유를 남용하여 무질서하게 자기주장을 펼쳤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닐까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났습니까? 또는 여러분에게만 내렸습니까?" 라고 반문한 것이 아닐까

마치 자기들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린 듯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만 아는 듯이 행동하였기 떄문에 교회에서의 예배가 질서있고 덕이 되게 행하여 지지 않고 때로 소란스럽거나 불미스러운 일들의 발생으로 이런 주의를 준 것이 아닐까

 

그래서 바울은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몇가지 기준, 규칙들을 말해 주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고 적절하고 질서있고 평화롭게 하려는 목적이었을 것이다

무질서와 질서의 대조를 통하여 무질서하게 행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고, 그런 사람들(특히 몇몇 여자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려 했을 것이다

 

 

은사를 열심히 구하고, 그 받은 은사를 막지 말고, 그러나 모든 일을 적절하고 질서 있게 행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덕이 되게 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은사의 사용, 남용을 막고 또한 은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교회에서 통제를 받고 적절하고 질서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방언은 통역을 해야 하고, 예언은 분별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배우고 권면을 받게 된다

은사는 교회에 덕을 끼치기 위해 성령께서 나누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