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누가복음 17:11-19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누가복음 17:11-19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에제르 2016. 3. 1. 12:16

*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 /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 / 어떤 마을

 

 나병 환자 열 사람

 예수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자기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되돌아와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밖에 없느냐?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는 것이다

 

말씀...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왜? 어떻게 이 몸으로?

순종...그들이 가는 동안에 (아마도 의심을 가득 안고, 반신 반의 하면서 갔을 것이다)

치유...몸이 깨끗해졌다

감사...하나님께 영광

믿음...구원

 

몸이 나았다고 끝이 아니다. 육체의 회복은 일시적인 것이다. 그저 하나의 이적일 뿐이다. 결국 그도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결국, 목표는 영혼의 구원이다.

우리의 믿음이 그저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다

어디 세상 삶이 우리의 믿음대로 다 되던가?

 

사나 죽으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주님께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열 명의 나병 환자가 주님을 찾았고 모두 주님의 은혜를 입어서 병이 나았지만,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뿐이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한 사람에게 주어진 구원의 기쁨이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감사는 믿음의 완성이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며, 나에게 주신 은혜에 주님께 감사드릴 때 믿음이 자라나며 그 믿음이 나를 구원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