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13-18 (위에서 오는 지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여야 할 것

 

마음 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

이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 육신에 속한 것, 악마에게 속한 것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는 곳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위에서 오는 지혜	순결하고,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그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지혜와 이해력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성도는 세상적인 지혜가 아니라 위로부터 난 지혜를 붙들어야 하며, 특히 그 선을 행함으로 그 지혜를 드러내야 한다.

 

말로만 지혜를 자랑하는 이들을 향해 야고보는 착한 행동으로 지혜를 보이되,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보이라고 한다.

참 지혜는 말로만 자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혀가 아니라 실천하는 삶으로 지혜를 드러내야 한다.

따라서 행동하는 믿음으로 의로움을 인정받은 성도는 지혜를 실천하는 삶으로 어디에서나 정의의 열매를 맺는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1:5)

위에서 오는 지혜는 우선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다(3:17)

그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착한 행동을 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을 버리고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

 

 

내가 하는 믿음의 행동들이 어디에 속한 것인지 분별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닌 능력에 있다

주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평화의 씨를 뿌리고, 정의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