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 104:19-35 (만드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 104:19-35 (만드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에제르 2018. 4. 19. 14:58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서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받아 먹고 

 주님께서 손을 펴 먹을 것을 주시면

 그들은 만족해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떨면서 두려워하고 

 주님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주님께서는 땅의 모습을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여라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 

 주님이 굽어보기만 하셔도 땅은 떨고

 주님이 산에 닿기만 하여도 산이 연기를 뿜는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노래할 것이다 

 숨을 거두는 그 때까지

 나의 하나님께 노래할 것이다 

 내 묵상을 주님이 기꺼이 받아 주시면 좋으련만!

 그러면 나는 주님의 품 안에서 즐겁기만 할 것이다 

 

 죄인들아

 이 땅에서 사라져라 

 악인들아

 너희도 영원히 사라져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더 없이 위대하시고, 권위와 위엄을 갖추신 하나님

때와 시간을 만드신 하나님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노래할 것이다.

숨을 거두는 그 때까지 나의 하나님꼐 노래할 것이다.

 

주님, 저에게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지 마옵소서

주님, 주님의 영을 불어넣어 주소서

날마다 새롭게 성령을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얼굴을 제게서 숨기지 마옵소서

저의 묵상을 주님께서 기꺼이 받아 주시면, 저는 주님의 품 안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