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29:14-29 (주님의 것과 우리의 것)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29:14-29 (주님의 것과 우리의 것)

에제르 2018. 6. 21. 13:56


 이 언약과 맹세는 

 주님께서 당신들하고만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언약은, 

 오늘 주 우리의 하나님 앞에 우리와 함께 서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오늘 여기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 자손과도 

 함께 세우는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가

 주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하여

 다른 민족의 신들을 섬기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 가운데 독초나 쓴 열매를 맺는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이런 저주의 말을 들으면서도

 속으로 자기를 달래면서 '내 고집대로 하여도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주님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퍼부우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저주를 그에게 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그들의 조상을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 조상의 하나님과 세운 언약을

 버리고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시지도 아니한 신들을 따라가서,

 섬기고 절하였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 땅을 보고 진노하셔서,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내리신 것이다 


 이 세상에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 숨기시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뜻이 담긴 율법을 

 밝히 나타내 주셨으니 

 이것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손은 길이길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뜻이 담긴 율법을 밝히 나타내 주셨으니, 이것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손은 길이길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어떤 일은 신비의 영역 안에 감추시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는 말씀에 분명히 밝히셨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성경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감추신 것을 엿보려 하지 말고, 말씀에 밝히 드러내신 하나님의 뜻을 힘을 다해 따라야 한다.

드러난 하나님의 뜻은 외면하고, 감추신 뜻만 파헤치려 하진 않는지...

'주님의 것'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것'에 충성해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 받은 영감으로 쓰여 우리 손에 주어진 책이며 진리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우리 생활에서 악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데 유익한 책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을 바르게 하고 옳은일을 행할 힘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모든 면에서 온전하게 하시고 남에게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십니다. (딤후 3:16-17 현대어성경)


오직 성경

성경은 순종의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 뜻에 순종하도록 기록하셨다.

교회가 사람의 말이나, 사람의 전통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교회는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