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8:22-36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레위기 8:22-36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피)

에제르 2010. 8. 18. 01:28


* 레 8:30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제단에 있는 피 → 제사장 예복을 입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뿌림 → 아론과 그의 옷 및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기름과 제단에 있는 피를 뿌림으로 아론과 그의 옷,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고후 1:21 개역개정)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 2:20 개역개정)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 2:27 개역개정)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하나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은 우리는 모든 것을 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이 우리 안에 거한다. 그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그 가르치심대로 우리는 주 안에 거하여야 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8-9 개역개정)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9 개역개정)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2-14 개역개정)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개역개정)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19 개역개정)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 13:12 개역개정)

제단에 있는 동물의 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 대속함을 받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게신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정결케 되어 죄사함이 있었고, 그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으며,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심으로 자기 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

우리는 이렇게 거룩하게 구별하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았고, 정결케 하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우리는 이런 존재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그들이 입었던 제사장 예복이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하여야 한다(레 8:36).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삼상 15:22-23a 새번역)

거역하는 것, 고집을 부리는 것은 죄와 같다.
오늘도 내가 주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없는지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그리스도의 피로써 거룩하게 구별된 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