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9:1-24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레위기 9:1-24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다)

에제르 2010. 8. 19. 19:05
* 아론은 백성을 보면서 양 팔을 들어,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22)
* 모세와 아론이 바깥으로 나와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니(23)
* 주님의 영광이 모든 백성에게 나타났다(23)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대로 행하니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모든 축북 가운데 최고의 복은 하나님의 임재가 아닌가 싶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니,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임재를 그들이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복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 하심이다.
하나님이 성막 가운데, 우리들 가운데 함께 하시는 것...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이것이 복이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 1:14 새번역)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오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하나님의 임재를 보았다. 우리의 복이다.

이제 그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고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임하신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고전 6:19 새번역)

이것이 우리의 복이다.
더 이상 무슨 복을 바랄까...이미 우리들 안에 주신 복이 이렇게 클진데...
우라들은 무엇을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을 향해 드러내야 하지 않을까...

믿음은, 신앙은 결국 삶이다...순종의 삶...말이나 교리나 이적, 기적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