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2/15 (2)
하.경.삶
* 가리오가 아가야 주 총독으로 있을 때에 이 사람은 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총독은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냈다 그들은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들어다가 재판정 앞에서 때렸다 그러나 갈리오는 이 일에 조금도 참견하지 않았다 바울은 여러 날을 더 머무른 뒤에 신도들과 작별하고, 배를 타고 시리아로 떠났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와 동행하였다 바울은 서원한 것이 있어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다 그 일행은 에베소에 이르렀다 바울은 그 두 사람을 떼어놓고 자기 혼자 ..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갔다 거기서 그는 본도 태생인 아굴라라는 유대 사람을 만났다 아굴라는 글라우디오 황제가 모든 유대 사람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얼마 전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 버울은 그들을 찾아갔는데 생업이 서로 같으므로 바울은 그들 집에 묵으면서 함께 일을 하였다 그들의 직업은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 바울은 안식일마다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는 회당에서 토론을 벌익,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을 설득하려 하였다 바울은 오직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을 쓰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유대 사람들에게 밝혀 증언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이 반대하고 비방하므로 바울은 그의 옷에서 먼지를 떨고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멸망을 받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