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깊이 있는 믿음을 생각한다 본문
* 회개(悔改)
-. 마음을 바꾸는 것 + 행함
-. 마음을 바꾸는 것 + 배상
" 모든 죄는 하나님께 상처를 준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어떤 일도 그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의 죽음만이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죄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입혔을 경우, 우리는 그 해를 복구하는 게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그렇게 해야 한다." (존스토트/기독교 기본진리)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
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약 2:17-18)
"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 19:8)
분명,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그러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과 행함은 하나이지 다른 것은 아니다.
한국기독교가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구원받겠다고 고집 피우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과 행함이 당연히 공존하는
'깊이 있는 믿음' 이어야 한다.
그길은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고
앞으로 10년, 천천히 큰 고개를 넘어가듯
서서히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의 어설픔을 과감하게 벗어버리는
믿음과 행함이 함께 공존하는 깊이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천천히, 한 걸음씩, 더불어 함께 가야한다!
[ 예인교회 설교 & 새벽사경회 리플릿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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