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느헤미야 8:9-18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함)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느헤미야 8:9-18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함)

에제르 2009. 12. 10. 00:49
느 8:9-18 (새번역)

*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함(13) → 명하신 말씀이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14) → 그 말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됨(15) → 백성들은 그대로 지킴(16-18)



계속해서 모든 백성을 대표하는 각 가문의 어른들,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에스라에게 간다.
오직 말씀만이 온 이스라엘을 회복할 수 있다. 율법으로 돌아가, 율법을 깨달음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그들이 살 길이다. 조상들의 우를 다시 범하여 포로로 끌려가는 수모를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래서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초막절을 비롯한 절기들, 축제들을 열심히, 기록한대로 지키려고 한다.
그 와중에서도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고, 가르침을 받고, 밝히 깨달았다.



지금도 필요한 것은 말씀의 회복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로서의 성경을 밝히 알고자 하는 갈급함, 소망함, 사모함이 필요하다. 열심이 필요하다.
주님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가르침을 받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매일 묵상도 그런 일환으로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찾아 나서야 한다.

묵상을 통해, 또는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것들을 발견하여야 한다.
대충 읽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성경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기록되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찾아야 한다. 발견하여야 한다.

그 발견한 것을 가지고 자신에게, 교회공동체에게 알려야 한다. 깨닫게 해야 하며,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 깨달은 말씀을  자신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향해 적용해 나가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이 매일 매일의 말씀을 통하여 행해져야 한다.
주님의 말씀을 모르고 어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말씀에 기록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찌 믿음을 가지겠는가...

주님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일의 묵상을 놓치지 말고, 그 묵상을 통하여 말씀을 깊이 깨달아, 나의 삶 가운데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말씀의 회복이 어닌가 싶다.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크게 기뻐하며, 힘이 생기고, 슬퍼하지 않고, 서로를 위해 나누었듯이...
매일의 말씀을 통해 나도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힘이 생기고, 슬퍼하지 않으며, 서로를 위해 나누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보화를 발견하기를, 그 보화가 밝히 깨달아 지기를, 그 깨달은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그대로 지켜내기를 오늘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