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5:1-12

[chiasm]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다 (5:2-7)

  A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2-4a)

    B 할례를 베푼 이유(4)

       C 그 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5a)

       C' 광야를 지나는 동아네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5b)

  B' 할례를 베푼 이유(6)

  A'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다(7)

 

할례

너희 가운데서, 남자는 모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너와 네 뒤에 오는 너의 자손과 세우는 나의 언약, 곧 너희가 모두 지켜야 할 언약이다. 너희는 포피를 베어서, 할례를 받게 하여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이다. (창 17:10-11)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되는 예식이며 증거였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확실한 표시이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 또한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들임을 말하고 있다.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롬 2:2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갈 5:6)

할례를 받은 것이나 안 받은 것이나,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고전 7:19)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약속의 땅은 그런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 곧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부른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약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