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2:27-47 (감사의 찬송과 기쁨)

느 12:27-47 (새번역)

* 반복 / 감사의 찬송, 노래, 찬양대

* 반복 / 기쁨
   -. 하나님이 기쁘게 하셨으므로 → 사람들이 기뻐하였다 →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기뻐하니 →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성벽 완성 후 봉헌식을 하게 된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고, 악기로 찬양하고, 노래하고, 찬양대가 찬양을 한다,
그 기쁨이 넘쳐서 여자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다 기뻐하는 소리가 예루살렘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이 모든 일의 원천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성벽을 보수하게 하시고, 모든 정치적, 경제적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보호하시고,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벽이 보수되었다. 이것이 느헤미야의 고백이다. 감사의 찬송이다.
이 감사의 기쁨을 노래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 이 모든 기쁨을 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느헤미야의 고백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런 기쁨을 주셨기때문에 그들은 어린아이들까지도 기쁨으로 찬송한다.
모든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하나님이 주신다.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다. 그들이 노력하고 애써서 얻은 것이 아님을 느헤미야는 고백하고 있다.

모든 일의 진행과 완성, 그리고 그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하나님인 환경을 만드셨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셨고, 하나님이 완성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그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노래하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주님을 찬양하였다.


내 삶의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이시다.
내 삶을 계획하시고, 만들어 가시며, 마무리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계획하고, 내 노력과 열심으로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을 통해서 나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내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내가 주님께 감사하여 할 수 있는 것....
항상 기뻐하라...나의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이시다.
범사에 감사하라...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그리고 쉬지말고 기도하라...

매일 주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리며, 주님이 나의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 가시는 일들을 찬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되기를 오늘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