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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읽기 찾은 단어가 180개~~ 그냥 다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르는 단어 찾지 말고 그냥 우선 그냥 읽어 가라고~ 그러나 그게 안 된다.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고... 나에게는 다독이 아니라 정독이 맞는 것 같음. Frindle 재미있다. 아동 도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읽었다. 적당한 두께와 적당한 크기의 글씨~ 다독과 정독을 병행하려니 쉽지 않네. 암튼 많은 책을 쉬지 않고 읽어나가는것이 목표~ Andrew Clements 의 책을 더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Nicholas Allen(Nick) 과 Mrs.Lorelei Granger 선생님 Frindle 과 Pen 그리고 15개의 이야기 추천합니다. 읽어 보시길~~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하다. 처음 읽은 책은 "Like Jake and Me" (Mavis Jukes) Newbery Honor 수상 작품 알라딘에서 구입 완독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림. 단어장을 만들며 읽었는데 찾은 단어가 100개. 헐~~ 46 page 짜리 아주 짧은 아동 소설인데 이정도라니... 이제 시작했으니 100권 읽기, 다독에 도전해 보려고 함. 킨들을 사서 e-book 으로 읽어 보려 했으나, 아직 책은 역시 손맛이 있어야~~ 재미 있게 읽음 꼬마 Alex 와 stepfather Jake 와의 이야기. 어색, 서먹한 사이에서 wolf spider 소동으로 공통점을 찾으며 가까워지는 이야기라고 이해를 함 책이 아주 앏아서 좋음~ㅎ Newbery 수상 작품 위주로 읽어 보려 함.
우체국 가는 길~~ 오랜 가을 가뭄에 몇 일째 단비가 내리더니 낙엽이 쌓인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 어느덧 또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는 건 나이탓일까 손살같이 달려가는 세월을 따라 나도 같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