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9:1-22 (부정과 정결)
스스로 정결하게 하지 않은 사람은, 주의 성막을 더럽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반드시 이스라엘에서 끊어져야 한다. (19:13)
총회에서 제명되어야 한다. 주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19:20)
언제까지나 지켜야할 율례이다. (19:10,21)
부정과 정결의 반복...
우리의 부정과 정결은...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히 9:22-23)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서 오셔서 그의 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셨다.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 9:13-14)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히 10:10)
우리는 이제 붉은 암소아지의 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하게 되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더러움에 빠져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살전 4:7-8)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러한 약속이 있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고후 7:1)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5:26-27)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히 10:29)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의 피로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거룩케 하셨다.
우리로 마음과 양심과 영혼이 거룩해 지도록 하셨다.
우리는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도록 부르셨다.
그 결과 우리는 마지막 날에...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계 19: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