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1:1-10 (행위, 수고, 인내)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
*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

*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1:2-8)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	바울의 복음 전파	데살로니가 교회의 반응	그 결과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  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님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  하였음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  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음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짐

* 주변 교회(미케도니아와 아가야)의 증언(1:9-10)
   -.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
   -.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
      다리는지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 =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셨음(1:4)

*복음의 진전(1:6-8)
   -.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음 → 마케도니아
       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음 →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음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많은 어려움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세상이나 사람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참 기쁨을 경험하며 말씀을 받아들인다.
복음 전하는 사람은...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한다.
그 결과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은 주님뿐 아니라 그 복음을 전한 사람들도 본받는 사람이 된다.

그 본받음이란...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다.

요즘...정말로 말씀을 전한다는 사람들...말로만 전한다.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은 어디에도 없다.
그 결과...말씀을 들은대로 주님을 따르고자 하여도 그 따름의 본을 볼 수가 없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조차 그 말씀대로 하지 않으니 그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를 따라 가는 꼴이다.
전부 말로만...입만 살아서...말씀을 전하기 때문이다.

믿음의 행위...믿음에는 그에 따른 행위가 따른다
사랑의 수고...사랑에는 그에 따른 수고가 따른다.
소망의 인내...소망에는 그에 따른 인내가 따른다.

행위없는 믿음은 없고, 수고없는 사랑은 없고, 인내없는 소망은 없다.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만 사랑을 실천할 수 없고, 오랜 참음과 기다림으로 소망을 이루어 간다.
이러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함께 할 때...우리의 믿음에 대한 소문은 각처에 두루 퍼져 하나님께서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이것이 빛과 소금의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복음을 전하다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찾을 수 없으니 누구의 어떤 모범을 따를 것인가...
흔한 말로..."사람을 보지말고 그냥 하나님만, 주님만 바라보세요" 란다...ㅎㅎ...그냥 웃지요...

나에게도 신앙의 모습은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로 나타나야 한다.
입술로만 고백하는 믿음이 아니라...실천의 수고가 없는 사랑의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그저 이 세상에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가 아니라...

내가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 또 내가 복음을 전하게 될 그 사람도 주님뿐 아니라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됨으로 그 또한 또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지 않을까...

믿음과 사랑과 소망에는...행위와 수고와 인내가 뛰따른다는 것을 깨닫고 말로만이 아니라...그 믿음의 능력과 성령의 사랑과 소망의 큰 확신을 나의 온 삶으로 주변에 드러내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나의 온 삶을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