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열왕기하 3:13-27 (너무나 가벼운 일)
에제르
2011. 7. 6. 01:08
이스라엘 왕 | 엘리사 |
주님께서 우리들 세 왕을 불러내셔서, 모압의 손에 넘겨 주시려 고 하십니다 |
주님께서는 모압을 임금님들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
이런 일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너무나 가벼운 일입니다(18)
두 사람의 서로 상반된 말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주님을 불신하거나 저주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모든 상황에 다 이유가 있듯...
주님은 모든 어려운 상황도 그것을 주님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하시며, 그 상황을 멋지게 역전시키시기도 하신다.
죽게 된 것이 아니라, 결국 살게 된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계기로 하나님의 사람을 찾게 되고,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그 상황을 역전시켜 주셨다.
지난 토요일이든가...어떤 가수가 방송에서 말하기를...
"모든 나쁜 것은 다 좋은 것이다." 라는 말을 들은 생각이 난다.
나쁘고,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모든 것들, 상황들이 결국 모두 선한 것으로 되어 버렸다.
밑거름이 되고, 바탕이 되고, 뿌리가 되어 더 좋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살아가기만 하면 모든 일이 유익한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롬 8:28 현대어성경)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즉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부름을 입은 사람들의 선을 위하여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쉬운성경)
왜냐하면...
이런 일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너무나 가벼운 일이기 때문이다.
요람처럼 투정과 억지를 부릴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님께서 하시는 많은 놀라운 일들을 볼 것인지...
결정은 내가 할 일이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히 11:1 쉬운성경)
오늘도 저의 삶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주님에게만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