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3:14-25 (엘리사의 예언과 성취)
예언 | 성취 |
아벡에서 시리아를 쳐서, 완전히 진멸하실 것(16-17) |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들을 도로 되찾았다(25) |
세 번만 시리아를 칠 수 있을 것(18-19) | 세 번이나 벤하닷을 쳐서,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도로 되찾았다 |
* 하나님의 은혜(22-23) / 언약
-.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 그들을 굽어 살피셨다
-.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 이제까지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
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유산으로 삼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출32:13)
새 언약...
하나님께서는 옛 계약에서 흠을 발견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아, 너희는 똑똑히 듣고 알아라.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 전체를 상대로 새 계약을 체결하겠다. 물론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도 계약을 체결한 일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그것과 아주 다른 새 계약이다.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나는 그들을 데리고 나왔다. 내가 이렇게 그들을 해방시키던 날에 그들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나는 그 계약을 충실하게 지켜 주었으나 그들이 일방적으로 그 계약을 깨뜨려 버렸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미워하고 징계하였다. 그러나 이제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체결하려는 새 계약은 계약 자체가 완전히 옛 것과 다를 것이다. 이 계약은 내가 각 사람과 개인적으로 체결 하겠다. 나는 이제 나의 새 계약을 돌판에 써서 그들에게 주지 않고 그들 각자의 마음과 양심에 새겨 놓겠다. 나는 이렇게 내 법을 그들의 가슴속에 새겨 놓고 그들의 부드러운 살과 핏속에 넣어 주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도록 하겠다. 그러면 아무도 다른 사람을 훈계할 필요가 없고 아무런 자기 형제에게 주님을 알고 두려워하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는 가장 천한 사람에게 가장 존귀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나를 알 때가 오면 나도 모든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을 용서하고 더 이상 인간의 악행과 허물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온 세상의 주인으로서 하는 말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셨던 옛 계약을 새 계약으로 바꾸시면서 이렇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옛 계약은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구시대의 유물일 뿐입니다. (히 8:8-13 현대어성경)
성령께서도 이 사실을 증언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비록 첫번째 계약을 어겼을지라도 나는 그들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새겨 그들이 언제나 내 뜻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고 나서 성령께서는 다시 덧붙여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 결코 그들의 죄와 잘못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히 10:15-17 현대어성경)
이 새 언약을 기억하시어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굽어 살피시고,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이제까지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자비의 결과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사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의 저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말씀을 이루신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보아라! 내가 속히 가겠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복이 있을 것이다.” (계 22:7 쉬운성경)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