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에스겔 21:18-32 (죄와 벌)

에제르 2011. 12. 7. 11:5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 주겠다. (21:24)




죄의 문제로 인한 심판
그들의 죄는 그들의 행실에서 드러났다.
그러니 벌을 면할 수 없다

신약에서도
어둠의 행실, 몸의 행실, 육체의 행실, 죽은 행실을 버리라고 말한다
대신 빛의 갑옷, 착한 행실, 선한 행실을 하라고 말한다.

여러분을 불러주신 그 거룩하신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벤전 1:15)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그들은 여러분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하다가도, 여러분의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벧전 2:12)

계 18장에서도 이 세상의 죄의 결과에 대한 심판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행실은...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 5:16)

왜냐하면...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마 16:27)

죄의 문제를 단순한 입술의 고백으로 해결하려 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로 죄의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성경은 분명히 죄의 문제를 다루고, 어떤 것들이 죄인지 알려주고 있다.
성경은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죄를 상기시켜주고, 깨닫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성경을 빙자하여, 사사로이 풀어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 하거나, 미화하거나, 단순화 하거나, 빠져 나가려 함으로 오히려 죄를 더 부추키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즐기는 짓은 마지막 때에 주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죄를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이다.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