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120-121편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에제르 2012. 1. 1. 20:26


* 반복 / 주님께서 지켜주신다(121편)
 지켜주신다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주신다  졸지도 않으신다 
 지켜주신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지켜주신다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낮의 햇빛도, 밤의 달빛도 해치지
 못할 것 
 지켜주신다  모든 재난에서 
 지켜주신다  생명을 
 지켜주신다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무엇을  무엇으로부터   어떻게   언제
 우리의 발, 생명  모든 재난
 낮의 햇빛과 밤의 달빛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우리의 오른쪽에 서서 보호하
 는 그늘이 되어 주심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 대조
 하늘  낮의 햇빛   나갈 때   이제 
 땅  밤의 달빛  들어올 때  영원







우리의 발이 헛디디지 않게 보호하심으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신다
우리의 모든 재난으로부터, 낮과 밤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신다
우리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언제든지, 항상 지켜주신다
그리고 언제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신다


내 삶의 도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내 삶은 누가 주관하는가?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아라. 우리가 눈을 들어 바라보는 그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 누구신가?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주님꼐 감사들 드리며
새해도 역시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실 분은 주님 한 분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한다

내가 이제부터 영원까지 의지하고 신뢰할 분은 오직 주님이시다
2012년에도 역시 항상 신실하게 나를 발을 지켜주셔서 나의 생명을 지켜주실 나의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담대하게 나의 믿음을 고백한다
세상의 가치...재물, 권력, 명예가 나를 보호해 주지 못한다
세상으로부터...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체의 정욕으로부터 올 한 해도 나를 보호하셔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한다
주님...오직 믿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