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14-30 (성경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

* 이사야의 말씀(4:18-19)
   -.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포로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엘리야 시대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 과부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스라엘에 나병환자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엘리야를 그 많은 과부 가운데서 다른 아무에게도 보  내지 않으시고	그들 가운데서 아무도 고침을 받지 못하고
오직 시돈에 있는 사렙다 마을의 한 과부에게만 보내셨다	오직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이 고침을 받았다

이사야서 말씀의 성취
메시야와 하나님 나라의 도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4:21)...

예수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 ,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셨음(1:32)
거룩한 분, 하나님의 아들(1:35)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고,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 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다.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다.(1:51-53)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 구주, 그리스도 주님(2:11)
주님의 구원,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2:31-32)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음(2:34)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오심과 더불어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였다. 이루어졌다.

가난한 사람, 포로 된 사람들, 눈먼 사람들, 억눌린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기쁜 소식이다.

그러나 거꾸로 우리는 부하고자 하고, 억누르려 하고, 지배하려 하고, 배부른 사람이 되고자 한다.
주님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고, 배부르게 하고, 교만하게 하며, 권력의 자리에 앉히시려고 오신 것처럼 믿는다.
우리에게 있어 복음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은 우리에게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체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진리로 인해 이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 하기 위한 복음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가난한 사람, 포로 된 사람들, 눈먼 사람들, 억눌린 사람들에게 복음은 주님의 은혜요 하나님 나라의 임하심이다.
이렇게 복음 우리에게까지 전해졌다.

이 성경 말씀이 내가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