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누가복음 8:16-25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에제르
2012. 2. 11. 00:42
* 등불을 켜서(8:16-17)
그릇으로 덮거나 침대 아래에다 놓지 않고 |
등경 위에다가 올려 놓아서 |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 감추어 둔 것은 알려져서 | 환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
* 그러므로 조심하여 들어라(8:18)
가진 사람 | 가지지 못한 사람 |
더 받을 것 | 가진 줄로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길 것 |
*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8:19-21)
사람들 | 예수 |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 나의 어머니요, 나의 형제들이다 |
* 호수 / 사나운 바람 (8:21-25)
제자들 | 예수 |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결이 곧 그치고 잔잔 해졌다 |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 조차도 그에게 복종하느냐? |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
등불...빛...가진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믿음을 가지고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그들이 먼저 듣고 깨달은 그 진리의 빛을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복음은 그렇게 세상에 선포되고 알려짐으로 믿음을 간직한 사람은 더 받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믿음이 있다 하면서 구원의 복음을 가진 줄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 날에 결국 그 가진 것도 빼앗길 것이다.
들음은 믿음을 성장시켜 줄 것이고, 행함은 그 믿음을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만들 것이다.
결국 믿음이란 들은 바를 행하는 것이다. 자신이 믿는 바를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혈과 육으로 난 사람들이 아니라, 더 넓은 개념의 영적 형제자매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란, 성도란 말씀을 듣고 믿은 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들이다.
마음에 의심을 품고, 아직까지도 예수가 누구이길래?...라고 끝없이 질문하는 자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리고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18:8)
나는 가진 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인지...
과연 주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이 있는 자인지...
아직까지도 의심에 찬 눈초리로 주님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지...
나에게 오늘도 주님께서 물으신다...
너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주님,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소서.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일상의 삶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두 마음을 품어 양다리를 걸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을 굳게 하여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등불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빛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