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28-44 (영원한 평화에 이르는 길)

제자의 온 무리	바리새파 사람 몇	예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  님! 하늘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

* 예루살렘의 멸망 예언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  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그 날이 너에게 닥치리니, 너의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너를 사면에  서 죄어들어서,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  들을 짓밟고, 네 안에 돌 한 개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떄문이다

영원한 평화에 이르는 길이 네 앞에 있는데 너는 그 길에서 돌아서 버렸구나.(19:42 현대어성경)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기회를 네가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19:44 현대어성경)
너를 직접 찾아오신 하나님을 네가 알아보지도 않고 맞아들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19:44 메시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신 이세상의 통치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기뻐하며, 주님께서 하신일들을 큰소리로 찬양하여야 한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말씀하셨고,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같이
이 세상의 구원과 심판을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우리 또한 주님의 탄식을 들을 것이다.

"영원한 평화에 이르는 길이 네 앞에 있는데 너는 그 길에서 돌아서 버렸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우리가 거절하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알아 보지도 않고 영접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구원의 때가 우리에게 이미 이르렀다.
지금이 구원받을 만한 때이다.
우리가 회개함으로 구원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영원한 평화에 이르는 길, 구원의 길이 이미 우리 앞에 있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주님이 주신 기회를 거절할 것인가, 깨닫고 받아들일 것인가...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