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누가복음 23:44-56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다)

에제르 2012. 4. 7. 00:36

* 그 일어난 일 / 낮 열두 쯤-오후 세 시까지
   예수  백부장   구경하러 모여든 무리  예수를 아는 사람들과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
 어둠이 온 땅을 덮고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
 가 찢어졌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
 지 손에 맡깁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참으로 의로
 운 사람이었다
 모두 가슴을 치며 돌아
 갔다
 다 멀찍이 서서 이 일을
 지켜보았다

* 요셉
 유대 사람의 고을 아리마대 출
 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
 리는 사람
 공의회 의원
 착하고 의로운 사람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
 지 않았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
 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
 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  그 날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
 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집으로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
 였다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피 때문에 자유롭고 담대하게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 주신 새로운 길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그분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생명의 길로 열어 놓으신 곳입니다.(히 10:19
-20 쉬운성경)

우리를 위해 열어 주신 길
새로운 길
생명의 길

예수가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셨듯이, 우리 또한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맡긴다.
이것이 믿음의 길이요, 구원의 복음이다.
우리는 절망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이 새로운 생명의 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