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야고보서 3:1-12 (혀를 조심하십시오)

에제르 2012. 4. 25. 01:02

* 대조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 
 많아서는 안 됩니다  더 큰 심판을 받을 것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

* 비교
 말  배   몸
 재갈  키   혀
 그리하여 말의 온 몸을 끌고 다닙니다  사공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갑니다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 목록 / 혀
   -. 불
   -. 불의의 세계
   -. 우리 몸의 한 지체
   -. 온 몸을 더럽히며
   -.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 결국에는 혀도 게헨나의 불에 타버립니다
   -.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겉잡을 수 없는 악
   -.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대조
 이 혀로  같은 입에서  샘이 한 구멍에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찬양도 나오고  단 물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저주도 나옵니다  쓴 물을 낼 수 있겠습니까?

 무화과 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
 니까? 
 짠 샘은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된다...
목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된다...

가르치는 사람이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소위 '사역자'들이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요즘 말로 개나 소나 다 목사가 되려고 한다는 말이 있다.
자질이나 소양 면에서 자격이 안 되는 목사가 너무 쉽게, 많이 배출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
너도 나도 목사가 되어 사람들을 지옥으로 가는 길로 가르치려하고 있고, 또한 가르치고 있다.
목사들 스스로도 그 혀로 온갖 겉잡을 수 없는 악을 저지르며 온 몸을 더럽히며 죽음에 이르고 있다.

말 조심하라...
그리스도인으로서 한 입에서 찬양과 저주가 같이 나와서는 안 된다.
혀는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른다. 온 몸을 더럽힌다. 겉잡을 수 없는 악이다.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다.

말을 가려서 하고, 조심해서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하고
부풀리지 말고, 거짓을 말하지 말고, 비난이나 비방하지 말고
특히 운전 중에 말이 험한데 조심하고, 친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사이버 공간이라고 욕설이나 비방등 글을 함부로 적지 말고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요일 3:18-19)

말보다는 실천으로 나의 믿음을 증명하자.
오늘 하루도 입 조심, 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