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야고보서 5:13-20 (기도하십시오)

에제르 2012. 4. 30. 00:39
*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찬송하십시오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 병든 사람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

*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낫게 될 것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
 니다 

*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의 효력 / 엘리야
 비가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은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
 여러분 가운데서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
 을 가는 사람이 있을 때
 누구든지 그를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할 것
 많은 죄를 덮어줄 것





반복 / 기도, 간절히 기도
믿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이 있다.
우리는 고난 가운데에서도 기도해야 한다.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요, 일으켜 주실 것이요, 죄응 용서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공동체 가운데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한다.
교회공동체 가운데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교제의 모임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려 하지 않으며, 그저 형식적인 모임이 되고 있다.
단순히 사교적인 모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모이라 하니 모인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2001년부터 매주 가정에서 모이는 묵상 모임을 5년 정도 하였다.
그 모임이 성경 공부로 바뀌어 묵상 모임이 없어진 것이 무척 아쉽다.
그 모임 가운데 기도하고, 나누고, 때로 죄를 고백하곤 했었는데...그래서 나의 신앙을 붙잡아 주고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었는데...
주님께서 원하시면 다시 그 모임을 시작하고 싶다.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고난 가운데 기도하고, 즐거움 가운데 찬송하고, 병든 사람을 위하여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모임이 그립다.
서로 죄를 고백하여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고, 서로를 위하여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다시 모였으면 한다.

기도가 없다
믿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없다
기도의 삶은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다.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