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1-15 (기다리겠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4:1)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하여 망한다(4:5)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버리니(4:5)  하나님의 율법을 마음에 두지 않으니(4:6)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나 주를 버렸기 때  문(4:10)

내가 그 행실대로 벌하고, 한 일을 따라서  갚을 것(4:9)  너희가 심판을 받아야 할 것(5:1)  내가 너희를 모두 징벌하겠다(5:2)  주님께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다(5:6)  나의 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5:10)

그들이 지은 죄를 다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5:15)

죄와 타락
징벌과 심판
회복

성경 전체를 통하여 반복되는 일련의 과정들이다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은 결국 히든 카드를 커내셔서 구약을 통하여 말씀하셨던 율법과 언약을 완성하셨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망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고 머리로만 이해하고 지식으로만 접근하니 하나님을 알리가 없다.
철학과 인문학과 역사학과 고고학과 과학 등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을 알려고 애를 쓰니 그저 안타깝기 그지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첫 사역은...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주님은 우리가 모든 죄에서 돌이켜 주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시고 끝까지 기다리고 계신다.
율법은 우리로 죄가 무엇이고 어떤 것인지, 우리가 얼마나 죄 가운데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찾는다.
그리고 주님은 그들이 주님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신다. 지금도...

이제라도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마지막 때에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다.
이것이 복음이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고, 하나님의 율법을 마음에 두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행실대로 벌하시고, 우리가 한 일을 따라서 갚으실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성령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선포하신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