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5:1-13 (여러분이 심판해야 할 사람들)

* 음행이 있다는 소문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사는 일

그러한 현상을 통탄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했어야  그러한 자를 당장 사탄에게 넘겨주어서  묵은 누룩을 깨끗히 치우십시오

* 대조

육체는	영은
망하게 하고	주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해야 할 것

묵은 누룩	새 반죽
악의와 악독	성실과 진실

밖에 있는 사람들	안에 있는 사람들
	신도라 하는 어떤 사람
음행하는 사람들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  약탈하는 사람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	음행하는 사람  탐욕을 부리는 사람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  사람을 중상하는 사람  술 취하는 사람  약탈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심판해야 할 사람  함께 먹지도 말라  여러분 가운데서 내쫓으십시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3:!7)
여러분은 누룩이 들지 않은 사람들입니다.(5:7)
우리들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습니다.(5:7)

묵은 누룩, 악의와 악독이라는 누룩을 깨끗히 치우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하십시오
당장 사탄에게 넘겨 주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서 내쫓으십시오

교회공동체 안에서의 치리에 대해서...
무조건 다 용서하고 용납하고 받아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신도라 하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같은 죄를 지으면 성도들이 심판해야 한다.
교회공동체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니까....

지금 교회는 치리가 없다. 성도가 아무리 죄 가운데 있어도 그저 무심하거나 묵인하거나 용납하며 자신들이 마치 엄청난 믿음이 있는 것처럼 교만함이 가득하다.
용서는 철저한 회개가 수반되어야 한다. 회개없는 죄는 공동체 가운데서 제거하여야 한다.
교회는 순결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지금 교회는 온갖 죄악으로 가득하며, 그런 사람들로 충만하다.
전혀 심판과 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저 용납과 용서가 믿음의 척도인양 만연하고 있다.

그 악한 사람들을 우리들 가운데서 제거하고 내쫓으면 과연 지금 교회공동체에는 몇 사람이 남을까?...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성도 수가 줄어든다고, 교회가 유지 안된다고, 헌금이 줄어든다고,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덕이 안된다고 그저 묵인하고 있는 지금의 교회를 주님께서 심팡하실 것이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하고 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