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17-34 (주님의 만찬)

* 분열 / 교회에 모일 때 / 먹을 때 / 주님의 만찬을 먹는 것

사람마다 제가끔 자기 저녁을 먼저 먹으  므로

어떤 사람은 배가 고프고  어떤 사람은 술에 취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고,  가난한 사람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

*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

빵	잔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  여라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빵을 먹  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

먹으려고 모일 때	배가 고픈 사람은	그것은
서로 기다립시오	집에서 먹어야 할 것	모이는 일로 심판받는 일이 없도록 하려  는 것

주님의 만찬을 행함에 있어서

제가끔 자기 저녁을 먼저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배거 고프고, 어떤 사람은 술에 취함으로 교회공동체에 분열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만찬은 먹고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다.

따라서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야 하고, 몸을 분별하여야 하며, 스스로 살펴야 한다.

그러면 어찌할꼬...
먹으려고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십시오.
배가 고픈 사람은 먼저 먹지 말고 집에서 먹어야 할 것이다.
함께 모여 함께 주님의 만찬에 참여해야 한다.
주님의 만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는 것이지, 그저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니다.
신분의 차이, 지위의 차이, 빈부의 차이, 성별과 나이의 차이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성만찬을 행할 때마다 그 의미를 알고 기억하며 올바로 행하여야 한다.
모든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함께 나누며 함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죽으심과 언약을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새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