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빌립보서 1:27-2:4 (복음에 합당한 생활)

에제르 2012. 9. 20. 00:38

*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여러분에게는 
 멸망의 징조  구원의 징조

*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 그리스도를 믿는 것
   -.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

 한 정신
 한 마음
 같은 생각
 같은 사랑
 한 뜻
 겸손한 마음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
 오
  하나님 사랑                                                                                           서로 사랑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헛된 영광,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고 자기 영광을 추구하지 말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그럴듯한 말로 자신의 방식을 내세우지 마십시오. 자기를 제쳐 두고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도우십시오. 자기 이익을 꾀하는 일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자신을 잊을 정도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시오. (메시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상식을 깨는 일이요, 고통과 실패가 따르는 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거듭남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회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이란 이런 갓이다.
그래서 믿음의 길은 좁은 길이요 좁은 문이기도 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외모나 종교 행위로 그리스도인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믿음대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통해 그가 그리스도인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종교적 직분이나 감투가 아니라, 어떤 은사를 받았느냐가 아니라, 이적과 기적을 행하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삶'의 문제인 것이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과연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가...하나라도...삶의 한 절이라도...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고전 4:2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