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3:22-35 (오홀리바에 대한 심판)

* 오홀리바 / 예루살렘

이방 사람들을 쫓아 다니며 음행을 하고,  그들의 우상으로 네 몸을 더럽혔다  나를 잊었고, 나를 네 등 뒤로 밀쳐 놓았음

이제는 네가 음란한 생활과 음행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

웃음거리와 우롱거리가 될 것  공포와 멸망의 잔을 마실 것

이방 사람들을 쫓아 다님
음행을 함
이방의 우상으로 몸을 더럽힘
하나님을 잊었음
하나님을 들 위로 밀쳐 놓았음

우상 숭배의 죄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눈 앞에서 치워 버리고 바라보지 않으며, 하나님이 계신지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죄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하나님보다 더 숭배하고 경배하며 따르는 죄
그것이 곧 음란과 음행

하나님을 잊어 버리다
하나님을 내 앞에서 치워 버리다

오히려 예루살렘의 관심은
매렸있는 젊은이들
총독들과 지휘관들
우두머리들과 유명한 사람들
말을 잘 타는 기사들

우리들의 관심은
외모
권력
명예
재물
힘 자랑, 돈 자랑, 명예 자랑, 권력 자랑, 학벌 자랑, 외모 자랑 앞에 힘없이 그 존재조차 사라져 버리시는 하나님
우리들의 모습이다.
하나님없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을 끝없이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 우상숭배의 죄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고전 10:31, 롬 11:36, 시 73:24-26, 요 17:22-24)

매 순간 하나님을 잊지 말자
언제나 내 안에 계신 주님을 기억하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시는 것임을 잊지 말자
그래서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을 따르자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마 22:3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