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요한계시록 18:9-20 (즐거워하십시오)
에제르
2012. 12. 19. 01:5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 |
세상의 상인들 그 도시 때문에 부자가 된, 이 런 상품을 파는 상인들 |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 다에서 일하는 사람들 |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 언자들 |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보고 울며, 가 슴을 칠 것 |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 |
다 멀리 서서,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하고 외칠 것 | 즐거워하십시오 |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머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하고 말할 것 |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하면서, 말하기를,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고운 모시 옷과 자주색 옷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도시야,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할 것 |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 부자가 되었지만, 그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 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 |
도시의 멸망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며 살던 모든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준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자들은 하나님만이 진정으로 강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체험하며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 백성의 기쁨을 위해 세상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죄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 세상이 주는 헤택에서 소외되던 백성들을 환호하게 하실 것이다
바빌론의 쾌락을 좇는 삶의 결과는 비참한 눈물뿐이다.
지금 웃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라
마지막 날에 즐거워하는 자가 되리라
세상의 권력자들, 권세자들, 실력자들, 강대국들
세상의 모든 부와 명예와 재물과 향략과 쾌락들
사람의 목숨과 바꾸는 탐욕의 실과들, 온갖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
세상을 통하여 그런 것들을 탐하는 사람들
세상을 의지하며, 세상을 섬기며,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한 사람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으며, 우상과 맘몬을 섬기며 의지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에 있는 정욕과 자랑과 탐욕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세상을 믿는 사람들,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들
마지막 날에 울며 가슴을 치며 슬퍼하며 외칠 것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 날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종들,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을 받은 사람들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어 있는 사람들
우상들과 더불어 몸을 더립힌 일이 없는 정절을 지킨 사람들,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아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 경배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세상을 심판하신다.
우리의 마음은 세상에 있지 않고,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 복음이 될 것이다.
즐거움과 기쁨의 소식이 될 것이다
나는 계시록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읽을 때 과연 두려운가, 소망이 있는가...
나는 그 날에 어느 쪽에 서 있을 것인가...
그리고 확신이 있는가...
주님
마지막 날까지 저를 붙잡아 주소서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잃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며 살게 하소서
저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기사 믿음을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