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요한계시록 20:1-15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에제르 2012. 12. 22. 01:40

* 첫째 부활 / 천 년 동안 다스림
 한 천사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봄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가두어 두고, 천년이 끝날 때까지
 는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음 

 보좌들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
 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
 지 않은 사람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음
 첫째 부활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함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 
   그 나머지 사람들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음 


*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
 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음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
 로 던져졌음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 


* 심판 / 생명의 책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
 마저 찾아볼 수 없었음 
 죽은 사람들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
 을 보았음 


* 둘째 사망 /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
 죽은 사람들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
 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
 들을 내놓았음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
 위대로 심판을 받았음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음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음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
 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음 





첫째 부활
하늘 보좌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다
이 첫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

둘째 사망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는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불바다에 던져진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진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3:18)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히 9:27)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8-29)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입니다.(고후 11: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9)


부활하는 자와 둘째 사망하는자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믿음으로 행하는 자와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자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하는자

이 하늘과 땅이 사라지더라도 하나님은 영원하실 것이다
사라져 버릴 세상을 의지하느냐, 영원하신 분을 의지하느냐... 
맘몬과 우상을 바라볼 것인가, 주님만을 바라볼 것인가...
지금의 영광과 마지막 날의 영광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바꿀 수 있겠는가...
성도로 살아갈 것인가,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로 살아갈 것인가...
부활을 선택할 것인가, 둘째 사망을 선택할 것인가...
생명책에 기록될 것인가, 자기 행위대로 살아갈 것인가...
숱한 세상의 유혹과 미혹 가운데 나는 매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부활인가...
사망인가...
영생인가...
영사인가...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만이 우리를 부활로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