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요한복음 4:15-26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에제르 2013. 1. 9. 01:30

 우리 조상은  선생님네 사람들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너희는  우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여자  예수
 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압니다. 그가 오시
 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물세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때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
그리스도라고 하는 메시아가 오실 때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다 (고후 6:2)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
왜?...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찾으시기 때문에...

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야 비로소 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외적 형식이나 제도가 아니라 우리의 내면이나 인격을 중심으로 드려야 한다

진리로...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외적 의식이나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진리를 사모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알면서 마음의 진실함과 간절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영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참된 예배가 가능하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사마리아 사람이든, 유대 사람이 상관없이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그리심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어디서 예배를 드리던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나...
사람과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누구에게 어떻게 드려야 하는 것을 알 때이다.
외적 형식이나 제도,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마음과 태도의 문제, 인격과 내면의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때이다.

너희가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어디서 예배드리는지는 중요하지 않게 될 때가 온다. 사실은 그때가 이미 왔다.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것은, 너희가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너희가 드리는 예배는, 너희 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예배여야 한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와 자신의 영과 자신의 참된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메시지)

나의 예배는 어떠한가...
형식적, 제도적, 가식적, 종교적인 예배는 아닌가...
그저 마지못해 주일 하루 교회에 나가 시간만 때우고 눈도장만 찍고 오는 예배는 아닌가...
어느 교회, 어느 목사, 어느 교단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지가 중요한가...
얼마나 요란하게, 많은 돈을 들여서, 많은 치장을 하고, 겉모습만 화려하게, 가운 걸치고 드리는 예배가 잘 드린 예배인가...
화려한 교회에서 수많은 고가의 장비와 수많은 찬양팀과 성가대로 드리는 예배는 어떤가...
온갖 신비주의로 가득하여 각종 표징과 기적과 입신들이 난무하는 정체모를 예배는 아닌가...

날마다 영과 진리의 예배로 오직 주님의 이름만 높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