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14-20 (인도하시는 목자)

주님, 주님의 지팡이로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백성은 주님꼐서 선택하신 주님의 소유입니다

주님, 주님 같으긴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 남은 주님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진노하시되, 그 노녀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발로 밟아서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십니다
옛적에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여 주십니다



목자(14)
주님의 소유(14)
죄를 용서(18)
한결같은 사랑(18)
자비(19)
성실(20)
인애(20)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우리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히 13:20)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계 7:17)

우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벧전 2:9)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신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그 언약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그 성실을 베푸시고 인애를 더하여 주셨다

미가의 마지막 고백과 선포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은 영감을 준다.

세상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이 악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도 한결같으시다
그래서 우리에게 소망과 희망이 있다.
마지막 날에, 그 날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린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 때까지 주님의 말씀이 등불과 빛이 되어 이 어둠의 세상에서 저를 인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