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후서 1:1-11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에제르 2013. 4. 4. 02:19

* 편지
   -. 발신 : 바울과 디모데
   -. 수신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

* 바울의 소개
   -. 하나님의 뜻으로
   -. 그리스도의 예수의
   -. 사도가 된

* 은혜와 평화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것

* 우리 아버지 / 하나님, 주 그리스도 / 예수

* 목록 / 하나님
   -. 우리 아버지(2)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 자비로우신 아버지
   -. 온갖 위로를 주시는 분
   -. 온갖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
   -. 위험한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시고, 앞으로도 건져 주실 분
   
* 반복 / 위로 * 10번, 환난, 고난 * 7번

* 환난과 위로
 하나님  우리 
 온갖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심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음

 그리스도의 고난  그리스도의 위로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또한 우리에게 넘칩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  여러분이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

*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8-10)
   -. 여러분이 알기를 바람
   -. 힘에 겹게 너무 짓눌려서 마침내 살 희망마저 일을 지경에 이르렀음
   -. 이미 죽음을 선고받은 몸이라고 느꼈음
   -.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음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함
   -. 위험한 죽음의 고비

* 대조 / 우리 자신을 의지 ↔ 하나님을 의지(9)

* 구원 / 위험한 죽음의 고비에서 하나님이 건져 주심(10) 
   -. 건져 주셨고(과거)
   -. 지금도 건져 주시고(현재)
   -. 앞으로도 건져 주시리라(미래)

* 진전 / 기도로 협력 → 우리가 은총을 받음 → 많은 사람이 은총을 두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 (11)

 




반복...
환난(고난), 위로, 희망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 아버지(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3)
자비로우신 아버지(3)
온갖 위로를 주시는 분(3)
온갖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4)
위험한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시고, 앞으로도 건져 주실 분(10)

희망...
여러분에게 거는 희망...이 위로로 우리가 당하는 것과 똑같은 고난을 견디어 냅니다(6)
하나님께 두는 희망...위험한 죽음의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시고, 앞으로도 건져 주시리라는 것(10)


온갖 환난 가운데 있는(4) 그리스도인들에게...
힘에 겹게 너무 짓눌려서 마침내 살 희망마저 잃을 지경이 이른(8)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미 죽음을 선고받은 몸이라고 느끼고 있는(9)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은...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9)
하나님께서는 위험한 죽음의 고비에서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건져 주실 것이라는 것(10)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로 협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11)
그 기도로 받게 될 은총은 주님의 위로와 구원이라는 것(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바로 그런 분이시다.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한 환난과 고난 가운데 있든, 그저 세상을 살아내기 위한 몸부림 가운데 있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에게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으며, 위로와 구원원이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고비를, 어려움을, 환난을, 고난을 반드시 견디어 낼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도 췌장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윤경미 자매와 김범중 선교사에게 주님의 위로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죽음을 선고받은 몸이라도, 그 죽음의 고비에서 건져 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희망을 하나님께 둔다.
기도로 협력해달라는 바울의 말처럼, 이 시간 간절한 기도로 함께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두 분이 받게 될 주님의 은총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주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윤경미 자매가 병마의 고통과 환난에서 벗어나 주님의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