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후서 8:1-15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

에제르 2013. 4. 13. 02:28

* 하나님꼐서 마케도니아의 여러 교회에 베풀어주신 은혜  
 큰 환난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기쁨이 넘치고  넉넉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었습니다
 힘이 닿는 대로  오히려 힘에 지나도록 
 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원해서 하였습니다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원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우리가 기대한 이상으로 
 우리에게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먼저자신들을 주님께 바치고, 우리에게
 바쳤습니다

* Sandwitch(8:6-7)
   -. 이 은혜로운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완수하도록 하였습니다(a)
             여러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뛰어납니다(b)
             믿음에서, 말솜씨에서, 지식에서, 열성에서, 우리와 여러분 사이의 사랑에서 그러합니다(b)
      여러분은 이 은혜로운 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입니다(a)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나  여러분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의 가난으로 여러분을 부요하게 하시려
 는 것

* 이 일
   -. 여러분에게 유익
   -. 지난 해 부터 이미 실행하기 시작했음
   -.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도 하였음
   -. 이제는 완성하십시오
   -.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야 함
   -.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받으실 것
   -. 평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
   -. 평형이 이루어지는 것
   -. 성경이 기록된 바와 같음

* 평형이 이루어지는 것
 지금 여러분의 넉넉한 살림이  그들의 살림이 넉넉해 질때에 
 그들의 궁핍을 채워주면  그들이 여러분의 궁핍을 채워 줄 수도 잇을 것






하나의 주제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글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여러 교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
그들은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었음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구제하였음
오히려 힘에 지나도록 자원해서 하였음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우리에게 간절히 청하였음
우리가 기대한 이상으로 우리에게 바쳤음

이제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마케도니아 교회들의 본을 따라
이미 시작한 이 은혜로운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완수하여야 함
이 은혜로운 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
이 일은 여러분에게 유익한 일
지난 해부터 이미 이 일을 실행하기 시작(고전 16:1-4)하였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였음
이제는 그 일을 완성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원해서 시작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함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
평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
평형이 이루어지는 것

유대에 있는 성도들을 돕는 일(9:1)
이것은 특권이요, 은혜로운 일이며, 유익한 일이다. 평형을 이루려고 하는 일이고 평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출 16:18)된 바와 같이 또한 하나님의 뜻과 방법이기도 하다.

지금도 동일하게 교회공동체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하여 헌금하는 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넉넉한 마음으로 베풀라(2)
힘이 닿는 대로 구제하라(3)
때로 오히려 힘에 지나도록 자원해서 하라(3)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라(11)
기쁜 마음으로 하라(12)
각자의 형편에 맞게 하라(12)
없는 것까지 바치지 말라(12)
매주 첫날에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라(고전 16:2)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렇게 하여 평형이 이루어 지는 것이며,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를 받은 자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것이다

부와 가난, 부요와 궁핍이 상대적인지, 절대적인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대한 이해와 그 원리로 각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만이라도 적용해 간다면 가까운 곳에서부터 평형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십일조를 해라 마라, 어느 것이 성경적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전에 우리 안에 가난하고 힘없고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돌보는,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에 동참하는 것이 말씀에 대한 순종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 나는 어찌할꼬...
여지껏 몰라서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안한 것인지...
평형을 이룬다는 말의 의미를 하루종일 곱씹어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 배운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알고도 모른척한다면 그건 이미 그리스도인이 아니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