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1-10 (복음의 진리)
* 바울의 복음 /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는 복음
예루살렘 유대인들에게 | 유명한 사람들에게 |
설명 | 따로 설명 |
* 몰래 들어온 거짓 신도들
-. 할례를 강요
-.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자 함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자유를 엿보려고 몰래 끼여든 자들
* 유명하다는 사람들
-. 나에게 아무런 제안도 하지 않았음(반복)
-. 베드로와 바울이 맡은 일을 알게 되었음
베드로 | 바울 |
할례 받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맡은 것 | 할례 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맡은 것 |
-. 베드로와 바울의 사도직을 깨달음
베드로 | 바울 |
할례 받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사도직을 주심 | 할례 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시도직을 주심 |
-. 기둥으로 인정받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를 인정 | 나와 바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서, 친교의 악수를 하였음 |
우리는 | 그들은 |
이방 사람에게로 가고 | 할례 받은 사람에게로 가기로 하였음 |
그들이 우리에게 바란 것 |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달라고 한 것 | 그것은 바로 내가 마음을 다하여 해 오던 일 |
내가 달리고 있는 일
지금까지 달린 일
내가 마음을 다하여 해 오던 일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는 복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자유
복음의 진리
할례 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
가난한 사람을 기억하는 일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른 것이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과 지도자들에게 설명을 했던 것이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그 유명하다는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며, 그들이 전하는 복음과 차이가 없다
바울과 유대 지도자들이 전하는 복음은 그 전하는 대상이 다를 뿐이지, 그 내용에 있어서는 동일하다.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이 인정하였고,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달라는 부탁 이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할례는 강요받지 않았다.
그러므로 바울이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는 복음은 몰래 들어온 거짓 신도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문제는 전혀없다.
복음의 진리는 우리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한다.
할례를 강요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내가 전하는 복음이 곧 진리이다.
지금도 교회 안에 몰래 들어온 거짓 신도들이 있다.
교회를 점령하고 거짓 가르침으로 교회공동체에 큰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그들은 성도들을 노예로 만들고자 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성도들의 자유를 빼앗는다.
각종 이단과 사이비 종교들이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미혹하며 판을 치고 있다.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깨달아야 한다.
거짓 신도들에게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말씀으로, 성령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대적할 수 있어야 한다. 거룩한 주님의 공동체에서 쫓아낼 수 있어야 한다.
디도서에서 바울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바른 교훈, 선한 일로 교회를 건강하고 거룩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리더들을 바로 세워 성도들을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여야 한다.
어떤 것이 바른 교훈인지, 바른 복음인지, 진리인지 성경의 말씀을 통해 바르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한 것이라 했다.(딛 1:1-2 개역개정)
사역자들은 성도들이 믿음, 진리의 지식, 영생의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칠 책임이 있다.
이 믿음과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이 없다면 이미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이다.
교회 안에 몰래 들어와 판을 치고 있는 거짓 신도들, 그들이 전하는 다른 복음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역자들은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전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복음의 진리만이 우리들을 자유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