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5:2-14 (주님의 언약궤)

* 주님의 언약궤

제자리	궤 속에는
성전 내실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개 아래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두 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 두 판
   -.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 주님께서 호렙에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 모세가 거기에 넣은 갓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눅 22:20)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이다(고후 3:6)
이 새 언약은,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니다 (히 8:9)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히 8:10)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히10:16)

우리의 마음 속에 박아주고, 우리의 생각에 새겨주신 새 언약이 있다
언약궤가 성전 내실 지성소 안에 놓여 졌듯이, 이제 새 언약이 성전 된 우리의 내실 지성고 안 곧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새겨졌다
그것은 모세가 넣은 둔 문자로된 두 판과는 다른, 영으로 된 주님의 율법 곧 새 언약이다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에 가득 찼듯이, 이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주님이 영광이 가득찼다.

그리스도인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교회공동체란 이런 곳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공동체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할 것이며, 성전된 우리는 새 언약을 새김으로 이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라고 소리를 높여 찬양해야 할 것이다
매일 매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 언약궤가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