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9:4-11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 대조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

함께 계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 재판관

하나님	재판관들
불의하지도 않으시며  치우침도 없으시며  뇌물을 받지도않으시니	맡은 일을 할 때에 삼가 조심하여 하시오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한 순간이라도 그대들에게 떠나지 않도  록 하시오  재판할 때에 삼가 조심하여 하도록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시킨대로 하면
주님의 진노가 그대들 재판관들 그대들의 동포에게 내릴 것	그대들에게 죄가 없을 것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한 순간이라도 떠나지 않도록...(7)
삼가 조심하여...(6,7)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9)
성실하게...(9)
온 마음을 다하여...(9)
주님께 범죄하지 않도록...(10)
주님께서는 공의를 이루는 사람들의 편을 드신다...(11)


공의를 이루는 일은 주님께 범죄하지 않는 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다
어느 자리, 어느 상황, 어느 편에 있든지 사람을 기쁘게 하지 말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한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 성실, 온 마음을 다하고 삼가 조심하여 자신의 일을 하여야 한다.
그 자리가 삶의 자리든, 예배의 자리든 우리를 부르시는 그 곳에서 우리는 주님의 공의를 이루어 가야 한다.
우리를 그렇게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공의를 베푸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오셔서 공의를 선포하셨다 
우리는 그 공의를 이루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온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서로 사랑하도록...
그리고 주님은 공의를 이루는 사람들의 편을 들어 주신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온 마음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지 말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이것이 선한 일이요, 공의요, 우리의 부르심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길이다

내가 나의 삶의 자리에서 실천해야 할 하나님의 공의는 무엇일까?

믿음은 곧 실천이다. 믿음대로 행하는 것이다. 모든 삶의 마디 마디가 곧 예배다.
믿음은 나로 하여금 주님의 공의를 이루게 한다.

주님, 제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한 순간이라도 제게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