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12:1-13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
에제르
2014. 2. 17. 01:00
* 안식일과 예수
-. 성전보다 더 큰 이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
* 안식일과 치유 / 회당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 |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되었다 |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안식일에 자비를 베풀라. 제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종교행위는 필요하지 않다.
주님이 원하는 것은 형식 곧 제사가 아니라, 본질 곧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라
안식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누려라
안식을 지키는 것은 날과 달과 절기를 지키는 것과 같이 종교적 형식적 의무와 책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지키는 것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에 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 쉼을 누리는 것이다
가난하고 힘이 없고 소외된 사람들
배고프고 굶주리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날이다
우리들만의 리그로 치뤄지는 거창한 행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행하는 날이다
그저 주일이라고 성경책 하나 달랑 들고 시간 맞춰 모여 찬양하고 설교듣고 밥 먹고 교제하고 헤어지는 날이 아니다
예배를 못 드린다고 해도, 주위를 돌아보아 용서와 화해, 사랑과 자비, 구제와 긍휼을 베푸는 날이다
나는 주일을 어떻게 맞아들이고 지키며 행하고 있는가
그저 일주일에 한 번씩 있는 정기적인 모임인가
지키기 위한, 율법적인, 종교적인, 형식적인, 교회에 안 가면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일수를 채우는 그런 주일인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사람이 안식일의 주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