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23-30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 부자와 하늘 나라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다 쉽다

* 구원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사람은 이 일을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

* 제자들의 보상

베드로	예수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새 세상에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라 온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식이나 땅을 버린 사람은, 백배나 받을 것이요, 또 영원한  생명을 물려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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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서 내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리하면 내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19:21)

어느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너희 힘으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전혀 가망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고 믿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메시지)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부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상징이 아니다
재물은 곧 근심이다. 하나님을 떠나 재물을 섬기게 한다.

소유를 팔아라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예수를 따라라

교회에 많은 헌금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직접 가난한 사람을 찾아 나누는 수고 또한 필요하다
십일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연보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 교회는 돈이라고 하는 맘몬에 잡혀 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얻으려고 주님을 따른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부유와 권세를 위한 탐욕을 얻기 위하여 주님을 섬기고 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자기애(自己愛)에 빠져 있다
제 십자가를 지지 않고 제 면류관을 쓰고 있다
주님을 따르는 것 같지만 맘몬을 따르고 있다

성도의 수, 거둬들이는 헌금의 액수, 예배당 건물과 소유한 땅의 크기, 교회 소유 재산의 정도, 목회자와 그 교회 성도들의 생활 수준 등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셈하고 있다
그런 것들이 축북의 상징, 믿음의 정도인 양 자랑하고 있다
주는 것을 말하지 않고 받은 것을 말하고 있다
주는데 인색하고 받는데 여념이 없다
재정 강의, 재정 학교가 유행하고 그런 것들을 들으려 따라 다니고 있다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은 그저 돈, 권력, 권세, 명예, 탐욕들 뿐이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믿음의 사람들로서, 주님은 그런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믿는다
그러니 입을 크게 벌리고 외치라고 한다. 다 채워 주신다고....주님은 자꾸 비우라고 하시는데...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부자인지 모르겠다
다 팔라고 하셨을 때 고민을 할 것이 있다면 부자가 아닐까...

보화는 하늘 나라에서 차지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누리는 재물의 부요함이 아니다

자...그러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